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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원, "트럼프, 전몰 미망인에게 몰인정한 말 분명히 해"
【마이애미=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여성 하원의원 간에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 참전중 전사한 병사의 미망인에게 한 말을 두고 심각한 '진실' 다툼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아프리카 니제르 참전 중 잠복 공격으로 사망한 병사의 부인에게 "부인의 남편은 (군인으로 입대하면서) 어떤 내용에 서명했는지 알고 있었을

美법원,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이행지침도 제동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시리아, 리비아, 이란, 예멘, 차드, 소말리아 등 이슬람 6개국 국민의 입국을 금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 번째 '반(反)이민' 행정명령 발동이 법원에 의해 제동 걸린 데 이어 법무부의 이행지침도 효력이 중단됐다. 미국 메릴랜드주(州) 연방지방법원 테오도르 추앙 판사는 18일(현지시간) 이들 6개국 국민의

경찰국가 만드나..오스트리아 "연립정부 내무부 달라"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총선에서 제1당이 된 오스트리아 국민당과 연립정부 협상에 나선 극우 자유당이 내무부 장관직을 양보할 수 없는 마지노선으로 제안했다고 AFP통신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15일 총선에서 국민당은 31.5%의 지지율로 11년 만에 제1당이 됐다. 자유당은 26.0%를 얻어 중도 좌파 사민당(26.9%)에 이어 제3당이

프란치스코 교황 "소말리아 폭탄테러, 특히 개탄스러워"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소말리아에서 일어난 사상 최악의 폭탄테러에 비통함을 표현했다. 교황은 18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에 모인 신도 앞에서 소말리아에서 일어난 테러를 언급하며 "이번 테러 공격은 특히 가장 개탄스럽다. 이미 너무나 많은 고통을 겪은 사람들이 희생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아와

中 당대회, 시진핑 집권 2기 출범.."중화민족 부흥"
[뉴스데스크] ◀ 앵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당 대회 개막연설에서 중화민족 부흥이라는 집권 2기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당 대회가 시 주석 장기집권의 초석이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오는 가운데 새로 구성될 당 최고 지도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연석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공산당 19차 당 대회에서 샤오캉 사회,

中 시진핑 "2050년까지 세계적 지도국가로 부상"(종합)
(상하이·홍콩=연합뉴스) 정주호 안승섭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치이념이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이라는 명의로 중국 공산당 당장(黨章·당헌)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시 주석은 18일 개막한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19대)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5년간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이 이미 형성됐다고

英외무부, 中대사 불러 '인권운동가 홍콩 입국 금지' 항의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영국 외무부가 최근 영국 인권운동가의 홍콩 입국 금지와 관련해 영국주재 중국대사를 초치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영국 외무부 마크 필드 아시아·태평양 국무상은 전날 의회 보고에서 "인권운동가 베네딕트 로저스의 홍콩 입국 거부에 대해 중국대사를 불러 깊은 우려를 나타냈

영국서 세계 최초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가동..깊은 수심 극복(종합)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부유식 풍력발전 단지(floating wind farm)가 영국 스코틀랜드 해상에서 세계 처음으로 선보였다. 스코틀랜드 동부 애버딘 해안에서 약 25㎞ 떨어진 해상에 설치된 30㎿ 규모의 하이윈드(Hywind)가 18일(현지시간) 가동을 시작했다고 BBC방송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중국 19차 당대회]'권력 기반 숙청' 장쩌민·후진타오, 시 주석 좌우 나란히 앉아
[경향신문] ㆍ불참 예상 깨고 건재 과시ㆍ외신기자 1800명 취재 열기 18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 장쩌민(江澤民·91), 후진타오(胡錦濤·75) 전 주석이 참석해 건재를 과시했다. 장 전 주석은 보좌관 2명의 부축을 받기는 했으나 휠체어를 타지 않고 시진핑(習近平) 주석·후진타오 전 주석과 함께 걸

이란 최고지도자 "美 핵협정 찢어놓으면 우리도 파기"(종합)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카메네이가 18일(현지시간) 다른 핵합의 참가국들이 이를 존중하는 한 이란은 협정 합의사항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이 탈퇴한다면 합의를 파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AFP통신에 다르면 카메네이는 이날 테헤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잔혹한 미 대통령이 늘어놓는 허풍

러시아 상원의장 "러, 6자회담 재개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마트비옌코 의장은 이날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에서 막을 내린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뒤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긴장이 완화돼야 하며 모두가 6자회담을 포

스웨덴 경찰서 입구에서 강력한 폭발.."범죄조직 소행"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스웨덴 남부 도시에 있는 한 경찰서 입구에서 18일(현지시간) 강력한 폭발이 발생했다. 당국은 범죄조직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헬싱보리의 도심에서 자정을 막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스테판 뢰프벤 총리는 폭발은 "우리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난하며 당국에 "중범죄와 맞선 싸움의 강

'문명의 교차로' 락까, 10년 사이에 폐허로
[경향신문] ㆍ내전 7년·IS 점령 3년 ‘수난’ㆍ재건 투입할 인력·자본 없어ㆍ시리아민주군 임시 통치 전망 이슬람국가(IS)의 상징적 수도였던 시리아 락까는 ‘시리아의 교차로’로 불렸던 도시다. 그리스, 로마, 비잔틴 시대를 거쳐 오스만제국의 무역기지였고, 현대엔 면화 산업의 중심지였다. 특히 락까는 IS가 이곳을 수도로 삼을 만큼, 1000여년 전 이슬람

ECJ "그리스 경찰학교 지원 신장 기준, 여성 차별"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유럽연합(EU)의 최고 법원이 18일(현지시간) 그리스 경찰이 여성을 차별했다는 판결을 내렸다. 신장 기준을 지원자의 성별과 관계없이 적용했다는 이유에서다. AFP통신에 따르면 유럽사법재판소(ECJ)는 남성이건 여성이건 간에 모든 지원자의 신장이 170cm를 넘어야 한다는 그리스 경찰학교의 규정은 여성들을 불리하게 만들

시진핑 '집권 2기'..새 이념 제시, 미국과 본격 경쟁
[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2기가 열렸습니다. 시 주석은 제19차 공산당대회에서 2050년까지 사실상 미국을 넘어서겠다며 새로운 이념을 제시했습니다. 신경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시진핑 주석은 2280명의 당 전국대표들을 앞에두고 68쪽의 보고서를 읽어내려갔습니다. 3시간 반에 걸쳐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로 70번에 달

IS, 국가 선포했던 수도 '락까'도 빼앗겼다..몰락 눈앞에
<앵커> 4년 가까이 이슬람 무장세력 IS의 수도 역할을 했던 시리아 락까가 해방됐습니다. 경제수도 모술에 이어 락까가 함락되면서 IS는 이제 대부분의 근거지를 잃게 됐습니다. 카이로 이대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락까의 상징인 알나임 광장, 시리아 민주군이 승리의 환희를 만끽합니다. 4년 전 IS가 국가를 선포하고 군사 퍼레이드를 벌인 그 장소입니다. 국

'시진핑 집권 2기' 막 올라..'중화민족 부흥' 32차례 언급
<앵커> 시진핑 주석의 집권 2기 시대를 여는 중국 공산당 당 대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오늘(18일) 세 시간 넘게 이어진 개막 연설에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32차례나 언급했습니다. 베이징 편상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공산당 19차 당 대회에는 9천만 명 가까운 중국 공산당원을 대표해 2300여 명의 전국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시진핑 2기 개막..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
<앵커 멘트> 5년마다 열리는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 공산당 당대회가 개막됐습니다. 시진핑 집권 2기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당대회에서는 작은 평안을 뜻하는 '샤오캉 사회', 즉 모든 국민의 중산층 시대 실현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강조했습니다. 베이징 연결합니다. <질문>김민철 특파원! 개막 연설에서 시진핑 주석이 미래 청사진을 야심차게 제시

日항공자위대에서 잇단 사고..전투기 화재·헬기 추락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일본 항공 자위대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지지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이바라키(茨城)현 사비타마(小美玉)시에 있는 항공자위대의 하쿠리(百里) 기지의 활주로에서 비행 훈련을 위해 이륙 준비를 하던 F-4 전투기 기체에서 불이 났다. 조종사 2인은 외부로 탈출해 부상자는 없었다.

박근혜 측 "구치소 독방서 인권침해 당했다" CNN 제보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인권 침해를 당했다며 국제사회에 문제 제기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외신보도가 나왔습니다. 며칠 전 법원의 구속기간 연장 결정에 항의해 국내 변호인단이 총사퇴한 상황이어서 여러 궁금증이 일고 있습니다. 먼저 CNN 보도 내용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워싱턴 정하석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CNN 방송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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